우리 군이 5년여 만에 넘어온 북한의 무인기로 우왕좌왕하는 사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더 격앙된 투쟁'을 주문하며 내부 결속을 다졌습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26일부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시작했고, 이 자리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더욱 격앙되고 확신성있는 투쟁방략을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내년도 국방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핵심목표를 제시했는데, 김 위원장이 제시한 핵심목표가 무엇인지 구체적 내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전민석 기자/janmin@mbn.co.kr]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26일부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시작했고, 이 자리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더욱 격앙되고 확신성있는 투쟁방략을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내년도 국방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핵심목표를 제시했는데, 김 위원장이 제시한 핵심목표가 무엇인지 구체적 내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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