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은 "2008년 총선 당시 현직 교육 공무원이 한나라당 당원으로 가입해 당비를 내고 공천을 신청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한나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공천신청자 중 교사나 교장 등 교육공무원 3명이 포함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한나라당 A 의원은 당시 현직 교장으로부터 1천120만 원의 고액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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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한나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공천신청자 중 교사나 교장 등 교육공무원 3명이 포함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한나라당 A 의원은 당시 현직 교장으로부터 1천120만 원의 고액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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