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처남 60살 김재정 씨가 오늘(7일) 오전 7시15분 서울대병원에서 별세했습니다.
병원 측은 김 씨의 건강이 올해 들어 급격히 악화돼 지난달 26일 응급실을 거쳐 내과계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식회사 다스의 감사이자 최대주주였던 김 씨는 한때 이 대통령의 재산을 차명으로 관리해 왔다는 의혹을 받았지만, 특검 수사 결과 사실무근이라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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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측은 김 씨의 건강이 올해 들어 급격히 악화돼 지난달 26일 응급실을 거쳐 내과계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식회사 다스의 감사이자 최대주주였던 김 씨는 한때 이 대통령의 재산을 차명으로 관리해 왔다는 의혹을 받았지만, 특검 수사 결과 사실무근이라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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