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는 행정부처의 세종시 이전과 관련, 9부 이전은 안 되고 2부는 된다는 것은 논리적 모순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충청언론인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교육부나 환경부 등 2개 정도의 부처를 내려 보내는 타협안이면 이견을 극복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9부2처2청' 중 일부 부처 이전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피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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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충청언론인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교육부나 환경부 등 2개 정도의 부처를 내려 보내는 타협안이면 이견을 극복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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