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독자적인 위치정보시스템에 활용하기 위한 3번째 인공위성을 발사했습니다.
오늘(17일) 중국시각으로 0시3분 쓰촨성 시창 위성발사센터에서 창청 3C 로켓에 실려 우주공간으로 쏘아 올려진 이 위성은 중국의 독자적인 GPS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것입니다.
중국은 독자 GPS 시스템 구축을 위해 2020년까지 모두 35기의 인공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며 우선 12기의 인공위성을 발사한 뒤인 2012년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실용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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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중국시각으로 0시3분 쓰촨성 시창 위성발사센터에서 창청 3C 로켓에 실려 우주공간으로 쏘아 올려진 이 위성은 중국의 독자적인 GPS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것입니다.
중국은 독자 GPS 시스템 구축을 위해 2020년까지 모두 35기의 인공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며 우선 12기의 인공위성을 발사한 뒤인 2012년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실용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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