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어제(12일) 밤 지난 대선 당시 선거 광고에 나왔던 '욕쟁이 할머니' 강종순 씨가 운영하는 포장마차를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예정에 없던 방문에 깜짝 놀란 강 할머니에게 "요즘 장사가 잘 안된다고 해서 찾아왔다"고 말을 건넸고, 강 씨는 반가운 마음에 울음을 터뜨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 할머니는 "대선 당시에는 다른 것 말고 경제나 살리라고 했는데, 이제는 대통령이 잘 해주실 것으로 믿고 마음을 놓으며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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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예정에 없던 방문에 깜짝 놀란 강 할머니에게 "요즘 장사가 잘 안된다고 해서 찾아왔다"고 말을 건넸고, 강 씨는 반가운 마음에 울음을 터뜨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 할머니는 "대선 당시에는 다른 것 말고 경제나 살리라고 했는데, 이제는 대통령이 잘 해주실 것으로 믿고 마음을 놓으며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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