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해커들이 삼성 직원인 척하며 한국의 정보보안 기업 직원들에게 악성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구글의 사이버 보안 작업팀은 "북한 정부가 후원한 해킹 단체가 삼성 채용 담당자를 가장해 최고 연봉 3억 원을 제시하는 등 허위 채용 안내 이메일을 보냈다"며 해킹 동향을 밝혔습니다.
[ 조경진 기자 nice2088@naver.com ]
구글의 사이버 보안 작업팀은 "북한 정부가 후원한 해킹 단체가 삼성 채용 담당자를 가장해 최고 연봉 3억 원을 제시하는 등 허위 채용 안내 이메일을 보냈다"며 해킹 동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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