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부적응, 질병 등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 비율이 매년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의 학업 중단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소속 김선동 한나라당 의원의 서울시교육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의 학업 중단율이 가장 높고, 경기와 대전, 부산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학교를 그만두기 전에 원인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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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소속 김선동 한나라당 의원의 서울시교육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의 학업 중단율이 가장 높고, 경기와 대전, 부산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학교를 그만두기 전에 원인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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