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공의 제왕'으로 불리며 지난 40년간 영공을 지켜온 F-4D 팬텀기가 내년 말 임무를 마치고 퇴역합니다.
공군의 한 관계자는 "팬텀 전투기 가운데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도입됐던 F-4D 전투기가 내년 연말까지 주어진 모든 작전임무를 마치고 지상에 영원히 머물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F-4D 전투기는 북한의 공군력이 남한의 두
배 이상이었던 1960년대 말 70여 대가 미국에서 도입됐으며 현재는 20여 대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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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의 한 관계자는 "팬텀 전투기 가운데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도입됐던 F-4D 전투기가 내년 연말까지 주어진 모든 작전임무를 마치고 지상에 영원히 머물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F-4D 전투기는 북한의 공군력이 남한의 두
배 이상이었던 1960년대 말 70여 대가 미국에서 도입됐으며 현재는 20여 대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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