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직원의 절반이 억대 연봉을 받고, 일부 지사장은 운전기사가 딸린 외제차를 운행하는 등 호화근무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송훈석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외지사 운영현황에 따르면, 국외지사 전체 직원 78명의 평균 연봉이 9천여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7%의 연봉이 1억 천5백만 원으로 억대 연봉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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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훈석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외지사 운영현황에 따르면, 국외지사 전체 직원 78명의 평균 연봉이 9천여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7%의 연봉이 1억 천5백만 원으로 억대 연봉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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