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신종플루 거점병원’ 지정 한 달이 지나서야 거점병원 중 치료 가능한 의사가 없는 병원이 있었다며, 이 병원들을 거점병원 지정을 취소하겠다는 이야기를 꺼내놨습니다. 신종플루 감염 환자가 1만 명에 달한 상황인데 이제 와서 ‘알고 보니 그렇더라~’하는 당국의 대처에 취재진들도 분통을 터뜨렸는데요. 정말 몰랐던 건지, 도대체 왜 몰랐던 건지 답답하기 짝이 없는 이 현장,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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