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모든 법안 처리에 합의 처리를 원칙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렇게 말한 뒤 끝까지 타협되지 않을 때는 여야가 민주주의 기본 원칙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정기국회 3대 기본원칙을 국민통합 국회, 서민행복 국회, 선진준법 국회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내각 개편과 관련해 이번 개각의 중요 원칙은 능력 위주의 인사라며 그런 점에서 국무총리는 국정운영을 기반으로 한 능력 위주의 인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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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렇게 말한 뒤 끝까지 타협되지 않을 때는 여야가 민주주의 기본 원칙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정기국회 3대 기본원칙을 국민통합 국회, 서민행복 국회, 선진준법 국회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내각 개편과 관련해 이번 개각의 중요 원칙은 능력 위주의 인사라며 그런 점에서 국무총리는 국정운영을 기반으로 한 능력 위주의 인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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