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이샤예프 러시아 극동 관구 대통령 전권대표가 내일(26일) 방한한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이사예프 전권대표는 방한 기간에 이명박 대통령 예방과 외교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장관 면담 등을 통해 극동 시베리아 개발과 에너지 자원 분야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합니다.
유명환 외교부 장관 초청으로 이뤄지는 이샤예프 전권대표의 이번 방한에는 극동 관구 전권부대표와 연해주 주지사 등 러시아 극동 지방정부의 주요 인사와 기업대표 등 20여 명이 동행한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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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예프 전권대표는 방한 기간에 이명박 대통령 예방과 외교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장관 면담 등을 통해 극동 시베리아 개발과 에너지 자원 분야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합니다.
유명환 외교부 장관 초청으로 이뤄지는 이샤예프 전권대표의 이번 방한에는 극동 관구 전권부대표와 연해주 주지사 등 러시아 극동 지방정부의 주요 인사와 기업대표 등 20여 명이 동행한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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