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어제 접견에서 정상회담 같은 언급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우리 정부의 일관된 대북정책 기조는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도와준다는 것이며 언제 어떤 수준의 대화도 할 수 있으나 과거와 같은 방식은 안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른 여권 고위 관계자도 "지금 단계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제안하는 것은 상식에 벗어난다"면서 "1년 반 동안 그렇게 경색국면이었는데 갑자기 정상회담을 제의하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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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변인은 "우리 정부의 일관된 대북정책 기조는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도와준다는 것이며 언제 어떤 수준의 대화도 할 수 있으나 과거와 같은 방식은 안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른 여권 고위 관계자도 "지금 단계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제안하는 것은 상식에 벗어난다"면서 "1년 반 동안 그렇게 경색국면이었는데 갑자기 정상회담을 제의하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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