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이명박 정부의 4대 강사업은 낙동강사업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4대 강 사업 예산의 60%가 낙동강으로 가고, 다른 3개 강은 들러리 역할에 불과한 것이 본질"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어 "삭감된 재원은 교육과 복지 등 민생 서민 예산으로 재편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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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4대 강 사업 예산의 60%가 낙동강으로 가고, 다른 3개 강은 들러리 역할에 불과한 것이 본질"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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