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은 "현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대화 방식은 따로 있다"며, 6자회담 대신 북미 간 양자 대화를 간접 촉구했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대변인 담화를 통해 "6자회담은 그 구성의 복잡성으로 하여 자주권 존중과 평등의 원칙이 없이는 성립될 수 없는 회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난 4월 북한이 "평화적 위성발사"라고 주장하는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유엔 안보리의 제재로 인해 6자회담의 생명이었던 이 원칙이 무너지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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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무성은 대변인 담화를 통해 "6자회담은 그 구성의 복잡성으로 하여 자주권 존중과 평등의 원칙이 없이는 성립될 수 없는 회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난 4월 북한이 "평화적 위성발사"라고 주장하는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유엔 안보리의 제재로 인해 6자회담의 생명이었던 이 원칙이 무너지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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