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침략 앞에 모두 하나 됐던, 그 날처럼 지금 우리도 연대와 협력으로 코로나19 강점기를 벗어날 것이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절을 맞아 이 같이 언급했다.
이 대표는 1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해 3·1절은 더욱 뜻깊다.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됐고, 치료제도 사용되고 있다"면서 "힘을 모아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기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코로나로 고통받는 국민들께 예전보다 훨씬 더 넓고, 더 두텁게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불굴의 3.1정신이 우리 안에 있다"며 "우리는 반드시 코로나 전쟁에서 승리하고 새로운 미래로 도약할 것이다. 우리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ifyouar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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