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2014년 만료되는 한미원자력협정의 바람직한 개정을 위해 외통위 산하에 가칭 '원자력소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박진 외통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문제를 다룰 소위원회를 구성하는 내용을 교섭단체 간사들과 협의했다며 위원장과 간사를 포함하는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소위의 명칭은 가칭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외교전략소위원회'라며 국회가 정상화되면 여야 교섭단체간 구체적인 논의를 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진 외통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문제를 다룰 소위원회를 구성하는 내용을 교섭단체 간사들과 협의했다며 위원장과 간사를 포함하는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소위의 명칭은 가칭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외교전략소위원회'라며 국회가 정상화되면 여야 교섭단체간 구체적인 논의를 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