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15일부터 이뤄지는 미국 방문기간 동안 버락 오바마 행정부 주요 각료들의 예방을 받고 양국 간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방미 첫날인 현지시간 15일 워싱턴 영빈관에서 론 커크 무역대표부 대표,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 가이트너 재무장관 등 미 행정부 각료들을 접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핵우산 제공' 문제와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 방안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방미 첫날인 현지시간 15일 워싱턴 영빈관에서 론 커크 무역대표부 대표,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 가이트너 재무장관 등 미 행정부 각료들을 접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핵우산 제공' 문제와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 방안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