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추락한 KF-16 전투기 사고는 조종사의 조작 미숙 때문으로 조사됐습니다.
공군은 15,000피트 상공에서 위로 상승하다 속도가 떨어져 저속 경보가 울렸지만 전방석 조종사가 속도 회복 조작을 즉시 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사 결과 비행 전 모든 정비지원은 정상적으로 수행됐고 비행 중 항공기 자체 결함은 없었다고 공군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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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15,000피트 상공에서 위로 상승하다 속도가 떨어져 저속 경보가 울렸지만 전방석 조종사가 속도 회복 조작을 즉시 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사 결과 비행 전 모든 정비지원은 정상적으로 수행됐고 비행 중 항공기 자체 결함은 없었다고 공군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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