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오늘(21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한나라당 몫인 국회 예산결산 특별위원장 후보에 단독 출마한 3선의 심재철 의원을 만장일치로 합의 추대했습니다.
예결특위원장은 임기가 2년이지만 지난해 이한구 의원과 심 의원이 각각 1년씩 맡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으로 6월 임시국회에서 여야 의원들의 전체 투표를 거쳐 선출될 예정입니다.
심 의원은 MBC 기자 출신으로 국회 예결특위 위원, 당 원내 수석 부대표, 당 홍보기획본부장, 국회 윤리특위 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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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특위원장은 임기가 2년이지만 지난해 이한구 의원과 심 의원이 각각 1년씩 맡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으로 6월 임시국회에서 여야 의원들의 전체 투표를 거쳐 선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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