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지금 세계 트렌드는 무선 인터넷으로 가는데 우리나라는 이를 굉장히 제한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독과점사업의 구조를 개선하는 것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무선인터넷 시장에서 이동통신사들은 시장지배적인 영향력을 바탕으로 자사에게 유리하게 망을 폐쇄적으로 운영하거나 불공정한 거래 관행을 유지해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한나라당은 우리나라가 개발해 상용화시킨 와이브로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와이브로 망을 개방형으로 운영해 무선 인터넷망의 개방을 유도하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무선인터넷 시장에서 이동통신사들은 시장지배적인 영향력을 바탕으로 자사에게 유리하게 망을 폐쇄적으로 운영하거나 불공정한 거래 관행을 유지해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한나라당은 우리나라가 개발해 상용화시킨 와이브로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와이브로 망을 개방형으로 운영해 무선 인터넷망의 개방을 유도하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