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22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을 합니다.
대정부질문에서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련 국무위원이 참석합니다.
여야는 이날 대정부 질문에서 북한의 연락사무소 폭파 이후 교착 상태에 놓인 남북관계 개선방안을 비롯해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등 현안을 놓고 공방을 벌일 전망입니다.
미래통합당은 특히 탄핵 소추안을 제출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겨냥해 공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는 내일(23일) 경제 분야, 모레(24일) 교육·사회·문화 분야까지 대정부질문을 진행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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