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내일(20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경제 BT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 해외 창업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청년들이 더 넓은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제도적 여건이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체계적인 해외 창업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가천대 글로벌경영학과 전성민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임 완 엑셀인베스트먼트 대표가 '해외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심재윤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과장과 이재훈 창업진흥원 글로벌사업부장, 이동기 한국무역협회 혁신성장본부장, 한윤창 코클리어닷에이아이 대표이사, 이수아 에스랩아시아 대표 등이 참석해 토론을 했습니다.
한무경 의원은 "우수한 역량을 가진 청년의 해외 창업은 청년 일자리 문제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으며, 성공적인 해외 창업이 실현된다면 디딤돌이 되어 우리 경제영토를 전 세계로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토론회 축사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고용상황은 개선보다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본다"며 "고용 시장을 단순하게 국내로만 국한할 것이 아니라, 글로벌한 세계를 상대로 숙련되고 능력 있는 젊은 청년들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시기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최형규 기자 / choibro@mbn.co.kr ]
이번 토론회는 청년들이 더 넓은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제도적 여건이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체계적인 해외 창업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가천대 글로벌경영학과 전성민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임 완 엑셀인베스트먼트 대표가 '해외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심재윤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과장과 이재훈 창업진흥원 글로벌사업부장, 이동기 한국무역협회 혁신성장본부장, 한윤창 코클리어닷에이아이 대표이사, 이수아 에스랩아시아 대표 등이 참석해 토론을 했습니다.
한무경 의원은 "우수한 역량을 가진 청년의 해외 창업은 청년 일자리 문제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으며, 성공적인 해외 창업이 실현된다면 디딤돌이 되어 우리 경제영토를 전 세계로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토론회 축사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고용상황은 개선보다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본다"며 "고용 시장을 단순하게 국내로만 국한할 것이 아니라, 글로벌한 세계를 상대로 숙련되고 능력 있는 젊은 청년들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시기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최형규 기자 / choibr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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