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수행하는 빈도가 최근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8일) 브리핑에서 수행인물 중 빈도가 많이 증가한 사람이 장성택 부장이라며 지난해 10월 이후부터 공개활동이 언론에 나온 것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언론에 공개된 장성택 부장의 김정일 위원장 수행 횟수는 2007년 4차례, 2008년 14차례, 올해 들어서는 3월 말까지 3개월 동안 19차례에 달한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8일) 브리핑에서 수행인물 중 빈도가 많이 증가한 사람이 장성택 부장이라며 지난해 10월 이후부터 공개활동이 언론에 나온 것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언론에 공개된 장성택 부장의 김정일 위원장 수행 횟수는 2007년 4차례, 2008년 14차례, 올해 들어서는 3월 말까지 3개월 동안 19차례에 달한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