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이 재보선 출마를 놓고 당 지도부와 갈등을 겪다 전주로 내려간 지 엿새 만에 상경했습니다.
정 전 장관은 오늘(3일) 아침 당내의 공천 갈등에 대한 중재를 선언한 중진들과 조찬 회동을 한 뒤, 곧장 전북 장수의 한 사찰로 갈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정 전 장관은 정세균 대표와 만날지에 대해서는, 만나게 될 것이라면서도 구체적인 계획이나 약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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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전 장관은 오늘(3일) 아침 당내의 공천 갈등에 대한 중재를 선언한 중진들과 조찬 회동을 한 뒤, 곧장 전북 장수의 한 사찰로 갈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정 전 장관은 정세균 대표와 만날지에 대해서는, 만나게 될 것이라면서도 구체적인 계획이나 약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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