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확성기 재설치…"삐라 1,200만 장 준비"
비무장지대 북측지역에서 대남 확성기 방송 시설이 설치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북한은 "대남전단 1,200만 장과 이를 실어 보낼 풍선 3천여 개를 준비했다"며 대규모 대남 전단 살포를 예고했습니다.
▶ 청와대 "사실 왜곡"…백악관 "수정 요구"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의 회고록에 나온 북미 정상회담 뒷이야기에 대해 "사실을 크게 왜곡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미 백악관은 볼턴 회고록과 관련해 한반도 관련 내용을 포함해 4백 곳 이상의 수정과 삭제를 요구했습니다.
▶ "2차 유행"…부산항 입항 선박서 16명 확진
방역 당국이 지난 2~3월 코로나 1차 유행에 이어 현재 수도권에 2차 유행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밖으로의 확산도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 [단독] 노상방뇨 막았다고 경비원 폭행
'갑질 피해'를 본 경비원이 또 나왔습니다.
아파트 단지에서 노상방뇨를 하던 입주민이 자신을 나무랐다는 이유로 경비원을 때린 건데, 경찰은 해당 남성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오늘도 '가마솥더위'…내일부터 장마
어제(22일) 서울 낮 최고기온이 섭씨 35도를 넘는 등 62년 만에 가장 더웠습니다.
오늘도 어제만큼 더운데, 내일(24일) 장마가 시작되면서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비무장지대 북측지역에서 대남 확성기 방송 시설이 설치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북한은 "대남전단 1,200만 장과 이를 실어 보낼 풍선 3천여 개를 준비했다"며 대규모 대남 전단 살포를 예고했습니다.
▶ 청와대 "사실 왜곡"…백악관 "수정 요구"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의 회고록에 나온 북미 정상회담 뒷이야기에 대해 "사실을 크게 왜곡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미 백악관은 볼턴 회고록과 관련해 한반도 관련 내용을 포함해 4백 곳 이상의 수정과 삭제를 요구했습니다.
▶ "2차 유행"…부산항 입항 선박서 16명 확진
방역 당국이 지난 2~3월 코로나 1차 유행에 이어 현재 수도권에 2차 유행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밖으로의 확산도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 [단독] 노상방뇨 막았다고 경비원 폭행
'갑질 피해'를 본 경비원이 또 나왔습니다.
아파트 단지에서 노상방뇨를 하던 입주민이 자신을 나무랐다는 이유로 경비원을 때린 건데, 경찰은 해당 남성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오늘도 '가마솥더위'…내일부터 장마
어제(22일) 서울 낮 최고기온이 섭씨 35도를 넘는 등 62년 만에 가장 더웠습니다.
오늘도 어제만큼 더운데, 내일(24일) 장마가 시작되면서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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