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오늘(20일) 국가인권위원회 정원을 21% 감축하는 조직축소 방안을 인권위에 공식 통보했습니다.
인권위 관계자는 행안부에서 인권위 정원을 현 208명에서 164명으로 44명 줄이는 개편안을 통보해왔다며 행안부는 이런 방안을 오는 26일 정부부처 차관회의에 상정하고 오는 31일에는 국무회의에 상정해 통과시킬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행안부의 이번 조직축소안은 기존 30% 감축안에서 다소 완화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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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관계자는 행안부에서 인권위 정원을 현 208명에서 164명으로 44명 줄이는 개편안을 통보해왔다며 행안부는 이런 방안을 오는 26일 정부부처 차관회의에 상정하고 오는 31일에는 국무회의에 상정해 통과시킬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행안부의 이번 조직축소안은 기존 30% 감축안에서 다소 완화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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