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 지도자이자 민족 계몽운동가로 흥사단을 창립해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도산 안창호 선생 순국 71주기 추모식이 내일(10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에서 열립니다.
사단법인 도산 안창호 선생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리는 추모식은 김양 국가보훈처장, 김영일 광복회장, 반재철 흥사단 이사장과 광복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전봉독, 추모사, 헌화, 분향 순으로 진행됩니다.
평안남도 강서에서 태어난 안창호 선생은 독립협회에 가입하고 만민공동회를 개최해 자주독립과 국민의 자각을 호소하는 등 평생을 조국독립에 헌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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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도산 안창호 선생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리는 추모식은 김양 국가보훈처장, 김영일 광복회장, 반재철 흥사단 이사장과 광복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전봉독, 추모사, 헌화, 분향 순으로 진행됩니다.
평안남도 강서에서 태어난 안창호 선생은 독립협회에 가입하고 만민공동회를 개최해 자주독립과 국민의 자각을 호소하는 등 평생을 조국독립에 헌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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