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이 지난 21일 서해 백령도와 연평도를 찾아 북한의 군사동향을 보고받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원 원장은 이날 헬기를 이용해 백령도 해병여단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는 한편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함정의 움직임과 해안포 배치 등 북한의 군사 동향을 보고받고 직접 둘러봤습니다.
이와 관련, 국정원 측은 오늘(25일) "남북 간 상황이 예민해지니까 NLL 지역을 한번 관측해보고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행원들과 함께 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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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원장은 이날 헬기를 이용해 백령도 해병여단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는 한편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함정의 움직임과 해안포 배치 등 북한의 군사 동향을 보고받고 직접 둘러봤습니다.
이와 관련, 국정원 측은 오늘(25일) "남북 간 상황이 예민해지니까 NLL 지역을 한번 관측해보고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행원들과 함께 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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