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함경북도 무산광산연합기업소를 현지지도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기업소의 사적물을 둘러보고 기업소 전경을 본 뒤, 탐사를 통해 더 많은 예비광량을 확보하고 최신 과학기술에 기초한 채굴 대책들을 자세히 세울 것을 지시했습니다.
무산광산은 매장량이 10억 톤에 이르고 연간 생산능력이 800여만 톤에 달하는 북한 최대 철광석 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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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기업소의 사적물을 둘러보고 기업소 전경을 본 뒤, 탐사를 통해 더 많은 예비광량을 확보하고 최신 과학기술에 기초한 채굴 대책들을 자세히 세울 것을 지시했습니다.
무산광산은 매장량이 10억 톤에 이르고 연간 생산능력이 800여만 톤에 달하는 북한 최대 철광석 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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