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감사원장은 신임 감사위원으로 은진수 변호사와 배국환 기획재정부 2차관을 임명제청했습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이석형, 김용민 전 감사위원이 사퇴함에 따라 은 변호사와 배 차관을 감사위원으로 임명하는 제청안을 청와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은 변호사는 서울지검 검사, 한나라당 대변인 등을 지냈고 지난 대선 당시 BBK 의혹 대책팀장을 맡았으며 행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한 배 차관은 옛 경제기획원과 기획예산처 등에서 기획·예산업무를 두루 거친 경제관료입니다.
이 대통령은 감사위원 임명제청안이 제출됨에 따라 오는 12일 신임 감사위원 임명장을 수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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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이석형, 김용민 전 감사위원이 사퇴함에 따라 은 변호사와 배 차관을 감사위원으로 임명하는 제청안을 청와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은 변호사는 서울지검 검사, 한나라당 대변인 등을 지냈고 지난 대선 당시 BBK 의혹 대책팀장을 맡았으며 행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한 배 차관은 옛 경제기획원과 기획예산처 등에서 기획·예산업무를 두루 거친 경제관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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