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분야의 손꼽히는 권위자인 윤양배 회장이 4.15총선에서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은 2일 "평생 대한민국 산업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온 사람으로서 우리사회의 안전문화 수준을 뒷받침할 법과 제도, 정책을 한 단계 향상시키기 위해 고심끝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공천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1956년생인 윤 회장은 1977년 근로감독관 공채 1기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평생 '산업안전'분야 외길을 걸어온 산업안전분야 전문가로 전문지식과 행정 실무경험까지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용노동부에 재직하며 ILO 산업안전보건환경국 파견서기관, 청주지청장, 대구청장(직대), 본부 안전보건지도과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4년 충북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뒤 산업안전보건공단 상임감사를 거쳐 현재는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윤 회장은 군 생활을 하면서 안전보건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가졌다고 한다. 공군에 입대해, 미 공군과 3년 동안 생활하면서 안전에 대한 인식과 문화 수준의 차이를 피부로 느끼고, 사고를 통해서 안전을 배우지 말라(Don't learn Safety by an Accident)는 미국의 경구를 통해서 평생 안전보건에 봉직하기로 굳게 결심했다.
이 같은 결심에 따라 공직에 입문한 그는 노동부 산하 노동과학연구소 근무를 자청해 10여년 동안 안전보건 관련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했다. 이 기간동안 개인보호구 및 유해‧위험 기계‧기구 방호장치 국가성능검정 기준을 만들어 인증검사를 실시하는 데 앞장섰고, 전기 에너지에 의한 화재‧폭발 발생 예방을 위한 전기방폭 국가성능검정 기준도 마련했다.
이와 같은 실무능력을 인정받아 산업안전분야 전공자로서는 노동부 내에서 최초로 지방고용노동관서의 산업안전과장 및 지청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윤 회장의 특이한 이력 중 또 다른 하나는 ‘청렴’을 꼽을 수 있다. 조직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핵심 모멘텀은 ‘청렴성’과 ‘전문성’이라는 확고한 인식을 바탕으로, 안전보건공단 상임감사 시절 기획재정부의 ‘상임감사 직무수행실적평가' 및 감사원의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등급(우수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내는 등 사회적 책임을 완수했다.
최근들어 윤 회장은 노‧사‧민‧정 각계와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우리사회 안전보건문화 수준 향상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윤양배 회장은 “‘안전강국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것이 제 역할이자 사명이라고 생한다”라며 “안전과 청렴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민 여러분에게 헌신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윤 회장은 우리사회 안전보건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정치력을 십분 발휘한다는 계획이다.
윤양배 회장은 “안전, 보건, 환경(Safety, Healh, Environment)은 물론 감사, 청렴, 보안, 재난, 감염병 등을 예방‧관리하는 철학‧이론적 근간은 안전보건문화이다”라며 “코로나19 등 국난을 극복하고 산업재해, 부정부패 등의 근절을 위해 우리사회 안전보건문화 수준을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회장은 “우리나라가 반세기만에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으로 도약한 밑바탕은 ‘새마을운동’이다”라며 “앞으로 저는 새마을운동에 버금가는 ‘범국가적 안전보건문화혁명’이 성공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께 제 열정과 능력을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그동안 국회에서는 경제, 인권, 노동, 법, 여성 등 여러 사회분야의 전문가가 활동했고, 국가경제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라며 “다만, 아쉬운 점은 안전분야에서 충분한 현장 경험과 이론지식을 갖추신 분들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지 못했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국회에서 더욱 커질 수 있도록 지도‧조언자 역할을 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비례대표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은 2일 "평생 대한민국 산업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온 사람으로서 우리사회의 안전문화 수준을 뒷받침할 법과 제도, 정책을 한 단계 향상시키기 위해 고심끝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공천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1956년생인 윤 회장은 1977년 근로감독관 공채 1기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평생 '산업안전'분야 외길을 걸어온 산업안전분야 전문가로 전문지식과 행정 실무경험까지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용노동부에 재직하며 ILO 산업안전보건환경국 파견서기관, 청주지청장, 대구청장(직대), 본부 안전보건지도과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4년 충북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뒤 산업안전보건공단 상임감사를 거쳐 현재는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윤 회장은 군 생활을 하면서 안전보건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가졌다고 한다. 공군에 입대해, 미 공군과 3년 동안 생활하면서 안전에 대한 인식과 문화 수준의 차이를 피부로 느끼고, 사고를 통해서 안전을 배우지 말라(Don't learn Safety by an Accident)는 미국의 경구를 통해서 평생 안전보건에 봉직하기로 굳게 결심했다.
이 같은 결심에 따라 공직에 입문한 그는 노동부 산하 노동과학연구소 근무를 자청해 10여년 동안 안전보건 관련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했다. 이 기간동안 개인보호구 및 유해‧위험 기계‧기구 방호장치 국가성능검정 기준을 만들어 인증검사를 실시하는 데 앞장섰고, 전기 에너지에 의한 화재‧폭발 발생 예방을 위한 전기방폭 국가성능검정 기준도 마련했다.
이와 같은 실무능력을 인정받아 산업안전분야 전공자로서는 노동부 내에서 최초로 지방고용노동관서의 산업안전과장 및 지청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윤 회장의 특이한 이력 중 또 다른 하나는 ‘청렴’을 꼽을 수 있다. 조직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핵심 모멘텀은 ‘청렴성’과 ‘전문성’이라는 확고한 인식을 바탕으로, 안전보건공단 상임감사 시절 기획재정부의 ‘상임감사 직무수행실적평가' 및 감사원의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등급(우수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내는 등 사회적 책임을 완수했다.
최근들어 윤 회장은 노‧사‧민‧정 각계와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우리사회 안전보건문화 수준 향상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윤양배 회장은 “‘안전강국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것이 제 역할이자 사명이라고 생한다”라며 “안전과 청렴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민 여러분에게 헌신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윤 회장은 우리사회 안전보건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정치력을 십분 발휘한다는 계획이다.
윤양배 회장은 “안전, 보건, 환경(Safety, Healh, Environment)은 물론 감사, 청렴, 보안, 재난, 감염병 등을 예방‧관리하는 철학‧이론적 근간은 안전보건문화이다”라며 “코로나19 등 국난을 극복하고 산업재해, 부정부패 등의 근절을 위해 우리사회 안전보건문화 수준을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회장은 “우리나라가 반세기만에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으로 도약한 밑바탕은 ‘새마을운동’이다”라며 “앞으로 저는 새마을운동에 버금가는 ‘범국가적 안전보건문화혁명’이 성공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께 제 열정과 능력을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그동안 국회에서는 경제, 인권, 노동, 법, 여성 등 여러 사회분야의 전문가가 활동했고, 국가경제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라며 “다만, 아쉬운 점은 안전분야에서 충분한 현장 경험과 이론지식을 갖추신 분들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지 못했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국회에서 더욱 커질 수 있도록 지도‧조언자 역할을 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비례대표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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