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조종사의 기량을 평가하는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서 1,000점 만점에 990점을 획득한 공군 전투조종사 조영재 소령이 올해의 '탑건'에 선정됐습니다.
공군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조 소령은 "동료 조종사들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시상식에는 장승준 MBN 사장도 참석해 사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조종사 10명에게 신인상을 수여했습니다.
공군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조 소령은 "동료 조종사들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시상식에는 장승준 MBN 사장도 참석해 사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조종사 10명에게 신인상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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