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일하지 않고 실수를 하지 않는 공직자를 바라는 게 아니라면서 일을 적극적으로 책임지면서 하다가 실수하는 사람은 정부가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획재정부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3개 경제부처를 대상으로 새해 첫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공직자가 일하지 않으면 실수도 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일하지 않는 사람이 어부지리를 얻어서는 안 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발언은 일부 공직자들이 경제위기 대처과정에서 실수와 책임을 두려워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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