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1일) 청와대로 주요 종교 지도자들을 불러 간담회를 엽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기독교, 천주교, 불교와 원불교, 천도교, 유교 등 주요 종단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조국 정국'을 거치며 격해진 진영 갈등 상황에서 국민통합을 위한 종교계의 역할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기독교, 천주교, 불교와 원불교, 천도교, 유교 등 주요 종단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조국 정국'을 거치며 격해진 진영 갈등 상황에서 국민통합을 위한 종교계의 역할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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