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은 15일 이낙연 총리가 일왕 즉위식 참석 이후 사퇴한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총리실 이석우 공보실장은 이날 오후 이메일 브리핑을 통해 "이 총리 사퇴 관련 기사는 사실이 아니며 전혀 근거 없음을 알려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14일 주례회동에서 그 같은 내용이 논의된 바 없으며 방일 이후 총리의 일정에도 아무런 변동이 없음을 알려 드린다"고 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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