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이 최근 2016년 이후 전력화할 계획인 한국형 중고도 무인정찰기 개발업체로 대한항공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대한항공이 군용 항공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을 제치고 중고도 무인정찰기 개발업체로 선정됐으며 다음 달 이를 공식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로써 내년부터 외국의 방산업체로부터 기술협력을 받아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무인항공기의 동체와 지상통제 장비 등을 개발합니다.
중고도 무인기 개발 프로그램은 현재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선행 연구와 개발을 거쳐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체계통합과 개발을 하는 순서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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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대한항공이 군용 항공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을 제치고 중고도 무인정찰기 개발업체로 선정됐으며 다음 달 이를 공식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로써 내년부터 외국의 방산업체로부터 기술협력을 받아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무인항공기의 동체와 지상통제 장비 등을 개발합니다.
중고도 무인기 개발 프로그램은 현재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선행 연구와 개발을 거쳐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체계통합과 개발을 하는 순서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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