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내일(4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상공에서 합동방공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적기 침투에 대비해 매년 2차례 실시하는 이 훈련은 공중으로 침투하는 가상의 적기를 우리 전투기와 방공무기로 요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합참은 지난 10월 31일 예정됐던 훈련이 기상악화로 취소돼 4일 훈련을 하게 됐다며 항공기 소음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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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기 침투에 대비해 매년 2차례 실시하는 이 훈련은 공중으로 침투하는 가상의 적기를 우리 전투기와 방공무기로 요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합참은 지난 10월 31일 예정됐던 훈련이 기상악화로 취소돼 4일 훈련을 하게 됐다며 항공기 소음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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