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북한 인력 제한 조치에 따라 철수를 시작한 개성공단 비 상주인력들이 오늘(3일) 모두 철수합니다.
통일부는 상주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개성공단 관계자 501명 중 436명이 어제(2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귀환했으며, 나머지는 모두 오늘(3일) 중 철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30일 개성공단의 남측 상주인력을 880명으로 제한하겠다는 입장을 우리 측에 통보하고 상주 대상자에서 제외된 이들은 72시간 안에 철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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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상주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개성공단 관계자 501명 중 436명이 어제(2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귀환했으며, 나머지는 모두 오늘(3일) 중 철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30일 개성공단의 남측 상주인력을 880명으로 제한하겠다는 입장을 우리 측에 통보하고 상주 대상자에서 제외된 이들은 72시간 안에 철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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