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 선원 3명 구조…1명 생존 위치 확인"
미국 동부 조지아주 해안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차량 운반선 기관실에 고립됐던 한국인 선원 4명 중 3명이 구조됐습니다.
미 해안경비대는 나머지 1명에 대한 구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 조국 임명 강행…해임결의안·국정조사 추진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 한 달 만인 어제 조국 법무부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야권은 국민을 기만한 결정이라며 해임결의안과 국정조사를 추진하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 '패스트트랙' 검찰 손에…'강제수사' 가능성
지난 4월 '패스트트랙' 안건 지정을 두고 충돌한 여야 국회의원에 대한 경찰 수사가 검찰로 넘어갑니다.
그동안 자유한국당 의원을 한 명도 조사하지 못한 경찰과 달리 체포영장과 같은 강제수사에 돌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북 "이달 하순 대화하자…새 계산법 나와야"
북한이 이달 하순쯤 미국과 비핵화 실무협상을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어제 담화문 발표에서 이 같이 밝히며 미국에 새로운 계산법을 들고 나올 것을 요구했습니다.
▶ 뒤늦게 음주운전 시인…바꿔치기 인물도 입건
음주사고를 낸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 용준 씨가 어제 비공개 경찰조사에서 음주운전을 시인했습니다.
경찰은 장 씨 대신 운전을 했다고 주장한 '제삼자' 역시 입건해 수사 중입니다.
▶ 전국 흐리고 비…수도권 내일까지 최고 300mm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아침에 그치겠지만, 중부지방은 내일까지 최고 300mm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동부 조지아주 해안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차량 운반선 기관실에 고립됐던 한국인 선원 4명 중 3명이 구조됐습니다.
미 해안경비대는 나머지 1명에 대한 구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 조국 임명 강행…해임결의안·국정조사 추진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 한 달 만인 어제 조국 법무부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야권은 국민을 기만한 결정이라며 해임결의안과 국정조사를 추진하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 '패스트트랙' 검찰 손에…'강제수사' 가능성
지난 4월 '패스트트랙' 안건 지정을 두고 충돌한 여야 국회의원에 대한 경찰 수사가 검찰로 넘어갑니다.
그동안 자유한국당 의원을 한 명도 조사하지 못한 경찰과 달리 체포영장과 같은 강제수사에 돌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북 "이달 하순 대화하자…새 계산법 나와야"
북한이 이달 하순쯤 미국과 비핵화 실무협상을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어제 담화문 발표에서 이 같이 밝히며 미국에 새로운 계산법을 들고 나올 것을 요구했습니다.
▶ 뒤늦게 음주운전 시인…바꿔치기 인물도 입건
음주사고를 낸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 용준 씨가 어제 비공개 경찰조사에서 음주운전을 시인했습니다.
경찰은 장 씨 대신 운전을 했다고 주장한 '제삼자' 역시 입건해 수사 중입니다.
▶ 전국 흐리고 비…수도권 내일까지 최고 300mm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아침에 그치겠지만, 중부지방은 내일까지 최고 300mm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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