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버락 오바마 미국 차기 대통령 당선 이후 한미 간 대북정책 공조와 관련해 양국 간 소통과 협조가 절대로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24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미 대북정책은 북한에 끌려다니는 꼴이 됐다며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정책이 북한 벼랑 끝 전술과 통미봉남 술책에 끌려다니지 않으려면 한미 간 공조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한국정부도 미국과 긴밀한 소통으로 미국의 한반도 전략, 대북정책 로드맵을 같이 그려야 한다며 이를 미국에 맡겨두고 있다가 나중에 그림이 마땅치 않다고 해서 그때 새로 그리려면 매우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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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재는 오늘(24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미 대북정책은 북한에 끌려다니는 꼴이 됐다며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정책이 북한 벼랑 끝 전술과 통미봉남 술책에 끌려다니지 않으려면 한미 간 공조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한국정부도 미국과 긴밀한 소통으로 미국의 한반도 전략, 대북정책 로드맵을 같이 그려야 한다며 이를 미국에 맡겨두고 있다가 나중에 그림이 마땅치 않다고 해서 그때 새로 그리려면 매우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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