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헌법재판소가 종합부동산세의 세대별 합산이 위헌이라고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런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재성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종부세 자체는 합헌이라고 하면서 종부세 입법 취지는 살리지 못하게 세대별 합산에 대해 위헌 결정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종부세 자체는 합헌인데다 정부가 낸 종부세 개정안은 재정악화를 초래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개정안이 즉각 철회돼야 한다며 세수 손실분은 경제위기라는 상황과 맞물려 서민에게 전가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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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종부세 자체는 합헌이라고 하면서 종부세 입법 취지는 살리지 못하게 세대별 합산에 대해 위헌 결정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종부세 자체는 합헌인데다 정부가 낸 종부세 개정안은 재정악화를 초래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개정안이 즉각 철회돼야 한다며 세수 손실분은 경제위기라는 상황과 맞물려 서민에게 전가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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