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병사 휴대전화 사용 시범운영 연장…"최종 점검 필요"

이르면 이달 전면 허용될 것으로 예상됐던 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 시범운영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국방부는 지난해 4월부터 일과 후 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시범적으로 실시했는데, "보안사고 등 부작용 예방을 위한 각종 대책을 최종 점검한 후 전면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