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시민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와 관련해 백해무익하다며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인 박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대북 전단 내용이 너무 자극적이며 북한 주민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내용"이라고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전단을 큰 수소 풍선을 이용해 달러와 위안화 등과 함께 넣어 살포하는데 수소는 위험한 것이라며, 고압가스안전관리법으로 단속 가능하고, 관계기관도 검토하겠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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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인 박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대북 전단 내용이 너무 자극적이며 북한 주민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내용"이라고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전단을 큰 수소 풍선을 이용해 달러와 위안화 등과 함께 넣어 살포하는데 수소는 위험한 것이라며, 고압가스안전관리법으로 단속 가능하고, 관계기관도 검토하겠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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