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인천국제공항공사를 감사한 결과 공사 측이 열병합 발전소에 출자해 모두 천3백 90여 억 원의 경영 손실을 봤다며 사업 청산 등의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또 인천공항공사가열병합 발전소의 전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한전에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는데도 오히려 막대한 전기료를 과다 지급했다고 감사원은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감사원은 4백 10여 억 원의 자본금 잠식 상태인 열병합 발전소에 대해 공사 측이 적절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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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천공항공사가열병합 발전소의 전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한전에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는데도 오히려 막대한 전기료를 과다 지급했다고 감사원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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