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유엔결의 위반"…"힘, 미 전유물 아냐"
미국 국방장관 대행이 "이달 초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과 반대되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북한은 "힘의 사용은 결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라"며 핵심험이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추가 도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기밀 유출, 국민께 사과"…오늘 징계 결정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 유출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자유한국당에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기밀을 유출한 외교관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합니다.
▶ 한국당, '세월호 막말' 솜방망이 징계 논란
자유한국당이 '세월호 막말'로 물의를 빚은 차명진 전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3개월, 정진석 의원에게는 경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5·18 망언'에 이어 이번에도 '솜방망이' 징계에 그쳤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부실·봐주기 수사 확인"…추가 수사 촉구
이른바 '김학의 사건'과 관련해 대검 진상조사단이 과거 검찰 수사가 봐주기·부실수사였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건설업자 윤중천 씨와 검찰 고위 간부들 간의 유착 의혹에 대한 재수사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싸이 소개로 양현석 만나…성접대 없었다"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말레이시아 금융업자가 "싸이를 통해 양 대표를 만났지만, 성접대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싸이는 SNS를 통해 "양 대표에게 소개한 것은 맞지만, 식사 뒤 먼저 자리를 떴다"고 밝혔습니다.
▶ 아침 선선·낮 무더위…건조특보·미세먼지
오늘은 아침 기온이 15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지만, 낮에는 서울이 25도, 대구는 31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무척 크겠습니다.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전 한때 세종과 충남, 광주에는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겠습니다.
미국 국방장관 대행이 "이달 초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과 반대되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북한은 "힘의 사용은 결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라"며 핵심험이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추가 도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기밀 유출, 국민께 사과"…오늘 징계 결정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 유출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자유한국당에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기밀을 유출한 외교관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합니다.
▶ 한국당, '세월호 막말' 솜방망이 징계 논란
자유한국당이 '세월호 막말'로 물의를 빚은 차명진 전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3개월, 정진석 의원에게는 경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5·18 망언'에 이어 이번에도 '솜방망이' 징계에 그쳤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부실·봐주기 수사 확인"…추가 수사 촉구
이른바 '김학의 사건'과 관련해 대검 진상조사단이 과거 검찰 수사가 봐주기·부실수사였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건설업자 윤중천 씨와 검찰 고위 간부들 간의 유착 의혹에 대한 재수사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싸이 소개로 양현석 만나…성접대 없었다"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말레이시아 금융업자가 "싸이를 통해 양 대표를 만났지만, 성접대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싸이는 SNS를 통해 "양 대표에게 소개한 것은 맞지만, 식사 뒤 먼저 자리를 떴다"고 밝혔습니다.
▶ 아침 선선·낮 무더위…건조특보·미세먼지
오늘은 아침 기온이 15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지만, 낮에는 서울이 25도, 대구는 31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무척 크겠습니다.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전 한때 세종과 충남, 광주에는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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