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특수전사령부는 내일(7일)부터 9일까지 한강 팔당대교와 잠실대교 사이 구간에서 수중 정화활동을 벌입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스쿠버와 해군 특수 훈련 등 고도의 훈련을 받은 수상전문 요원 240여 명과 모터보트와 잠수장비 등이 동원돼 수중 폐기물과 부유물 제거 작업, 그리고 둔치 주변 쓰레기 제거 작업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수전사령부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한강에서 수중정화 활동을 펼쳐 지금까지 4백40여 톤의 쓰레기를 거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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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화활동에는 스쿠버와 해군 특수 훈련 등 고도의 훈련을 받은 수상전문 요원 240여 명과 모터보트와 잠수장비 등이 동원돼 수중 폐기물과 부유물 제거 작업, 그리고 둔치 주변 쓰레기 제거 작업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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