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별세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이 국립 5·18 민주묘지 안장된다.
24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국가보훈처는 전날 오후 열린 안장대상심의위원회에서 김 전 의원의 국립묘지 안장을 승인했다.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으로 고문을 당한 김 전 의원은 3차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심의위원회에서 5·18 관련 유공자로 인정받았다.
보훈처는 김 전 의원이 유죄판결을 받은 전력은 있지만, 국립묘지 명예를 훼손하지 않는 수준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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