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지방홀대 '논란과 관련해 "지역차가 어디 있느냐"며 "수도권과 지방을 균형발전 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가진 청와대 오찬에서 박 대표가 "지방에 가보니까 지방마다 홀대한다고 해서 앞으로 우대하겠다는 말했다고" 말하자 "지금은 작년 예산안을 집행하는 것 아니냐"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과 박 대표는 정례회동에서 미국발 금융쇼크에 따른 국내 경제불안 해소 방안과 함께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법안 그리고 예산안 처리 방안, 사이버 모욕죄 신설에 관한 이른바 '최진실법' 추진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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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가진 청와대 오찬에서 박 대표가 "지방에 가보니까 지방마다 홀대한다고 해서 앞으로 우대하겠다는 말했다고" 말하자 "지금은 작년 예산안을 집행하는 것 아니냐"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과 박 대표는 정례회동에서 미국발 금융쇼크에 따른 국내 경제불안 해소 방안과 함께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법안 그리고 예산안 처리 방안, 사이버 모욕죄 신설에 관한 이른바 '최진실법' 추진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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